다보슈는 온갖 글들을 볼 수 있도록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다보슈는 다릅니다. 복사, 붙여넣기, 짜집기를 하지 않겠습니다.
다보슈는 아무말 대잔치를 추구합니다.
아무말 대잔치라고 의미가 없거나 가치가 없는 글을 쓰는 것도 아닐 것입니다.
이것 저것 깊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도록 해 보는 것이죠. 어떻게? 그것은 앞으로 글을 쓰면서 고민을 해 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도메인을 쓸까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다 보는 것은 어떨까 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다보슈 화이팅입니다. 이글을 누가 볼까 싶지만, 일단 이런 글을 써 놔야죠. 사이트를 새로 세팅했으니까 말이죠.
그럼, 다보슈에서 다루고자 하는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다보슈는 다 다룹니다. 제가 관심 있는 모든 것을 다뤄볼 생각이에요. 어차피 내 사이트이니까요. 내가 내 돈을 주고 도메인을 사서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는데 누가 그것을 갖고 왈가왈부할 수 있겠어요? 그러니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할 것입니다. 지금은 잡담 위주로 적고 있지만 언젠가는 전문지식을 다룰 수도 있겠죠.
아무도 안 볼 것 같은 글을 왜 적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다 뼈가 되고 살이 되는 것입니다. 글은 쓸수록 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국어 교육이 엉망인 것이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을 만든 것이에요. 방송사가 아무리 보수에게 장악되었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돌아가는 상황을 판단하고 이해할 정도의 문해력을 교육 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에요. 문제는 거기서 출발합니다. 그들은 제대로 된 책 읽기 교육을 안 받았고, 제대로 글을 쓰는 교육도 안 받았어요. 게다가 한국인의 특성에 따라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해야 하는 눈치를 많이 보는 것도 마찬가지죠.
생각해 보니, 뭔가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에 대한 해결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에 대해 글을 써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뭐든 써봐야 생각이 정리가 되기 때문이죠. 다보슈는 그렇게 운영을 해 볼 생각입니다. 다보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설마 이 글을 읽으셨어요? 대단하십니다.